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극장판 (문단 편집) === 8~14기 ===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부터 감독이 야마모토 야스이치로로 교체. 이 시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말도 안 되는 상황 설정이 늘었다는 것이다. 그 정도가 가장 심했던 13기를 비롯해 대체적으로 큰 스케일의 소재가 많은 편이었는데,[* [[은빛 날개의 마술사|고등학생이 대형 여객기인 보잉 747을 조종하거나]], [[수평선상의 음모|일반인이 대형 보트를 운전하거나]], [[칠흑의 추적자|도심 한복판에서 헬기가 기관총을 난사한다던가]], [[천공의 난파선|초대형 비행선이 납치당하는]] 등.] 스토리 진행이 그 스케일을 못 받치면서 이야기가 좀 엉성해진 부분도 있다. 그 중 11기, [[감벽의 관]]은 당시로선 평이 가장 낮은 작품이었다. 그래도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야마모토 감독이 시즈노 코분 감독보다는 높기 때문에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에 중점을 두고 보면 생각보다 재밌다는 호평을 받는 작품도 존재한다. 8기는 초, 중, 후반부가 각자 따로 놀며 스토리에서도 혹평을 받았지만 코난과 키드의 케미, 신이치를 향한 란의 마음을 잘 드러냈고, 9기는 전작처럼 평이 좋지 못했으나 개그 캐릭터로만 쓰이던 모리 코고로의 진지한 면모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기는 올스타라는 이벤트를 활용하여 추리와 오락적인 재미를 잘 잡아냈다는 평이 많으며, 12기는 루즈하다는 평도 존재하긴 하나 음치이지만 절대음감이 있다는 코난의 특징, 나쁘지 않은 스토리, 그리고 음악을 잘 버무려 냈다. 13기는 스토리 진행 부분의 탄탄함과 연출, 검은 조직과의 대립에서 오는 긴장감은 역대 최고를 자랑했기에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전성기 이후로는 가장 평이 좋다. 14기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은 상당히 적은 추리의 비중과 낮은 완성도, 전형적인 키드 캐빨물의 전개를 가졌지만 오락영화로서는 충분히 볼만했다는 긍정적인 평이 주류다. 이 이후로는 추리 파트 자체가 거의 증발하고, 기본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극장판들이 나오면서 이 시기 극장판들이 재평가를 받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